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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업의 원동력 당선자 SW 큰 관심" “이명박 당선자의 전자정보통신 부문, 과학기술정책을 포함한 차기 정부 경제정책은 ‘실천’이란 단어로 대표됩니다. 실천은 지도자의 핵심 덕목이지요. 국가 정책을 완전하게 수행하려면 지도자 의지와 판단력, 실천력이 필요합니다. 국민은 바로 이 점 때문에 이명박 후보를 선택한 것입니다.” 박찬모 한나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이명박 후보의 ‘당선 확실’ 방송이 나오던 19일 저녁 여의도에서 서둘러 만났다. 포스텍 총장 출신인 그는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교육과학기술 부문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그에게 차기 정부에서 추진할 과학기술 및 교육, 산업정책에 대해 물었다. 그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차분했다. 박찬모 위원장은 이명박 당선자가 추진할 차기 정부의 경제정책 청사진을 ‘실천’이라고 못박았다. ‘.. 더보기
닫힌 마음을 여는 15가지 방법 닫힌 마음을 여는 15가지 방법 1. 하루에 한 번은 조용히 홀로 있는 시간을 갖는다. 2. 나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인다. 내 가슴에 대고 원하는 게 무엇인지 묻는다. 3. 하루에 하나씩 사소한 관계나 일에 의미를 부여한다. 4. 두려움이나 불안, 왜소함은 내가 쓴 안경이다. 안경을 벗어 던진다. 5. "완벽해지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자신에게 말한다. 6. 내가 좋아하는 것, 사랑하는 것이 마음속에 펼쳐지게 한다. 7. 마음속에 있는 순수한 어린아이를 소중히 여긴다. 8.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9. 남이 나를 비판하는 소리나 남을 비판하려는 생각은 잠재운다. 10. 아직도 나에겐 감사해야 할 일이 많다. 감사해야 할 일을 생각한다. 11. 내가 갖고 있는 독특한 .. 더보기
30대직장인 88% "내 인생 이게 아닌데 30대직장인 88% "내 인생 이게 아닌데..나 오춘긴가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서른 살 전후의 직장인들 대부분이 이른바 '오춘기'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28-32세 직장인 530명을 대상으로 '서른 살을 전후해 위기를 느끼고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88.3%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은 그 원인으로 '앞날을 책임진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29.8%)과 '꿈이나 적성에 맞지 않은 일'(27.2%) 등을 주로 꼽았다. '재취업 문제'(16.6%), '나이에 대한 주위의 압박'(14.0%), '청춘이 끝났다는 아쉬움'(11.2%) 등을 말하는 이도 있었다. 30대 전후 직장인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은 오춘기로 인해 '내가 생각해 온 게 이게.. 더보기
오프라윈프리 1. 남들의 호감을 얻으려 애쓰지 말라 2.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외적인 것에 의존하지 말라 3. 일과 삶이 최대한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라. 4. 주변에 험담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5. 다른사람들에게 친절하라. 6. 중독된 것들을 끊어라. 7. 당신에 버금가는 혹은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로 주위를 채워라. 8. 돈 때문에 하는일이 아니라면 돈 생각은 아예 잊어라. 9. 당신의 권한을 다른사람에게 넘겨주지 말라. 10. 포기하지 말라.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두려움은 우리가 그 두려움에 너무 큰 비중을 두었을때 생겨납니다. 분명한 것은 두려움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도록 해서는 안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치료해줄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 더보기
“철저히 자신에게 돌아가라” “철저히 자신에게 돌아가라” 기술과 매뉴얼이 요구되는 변화의 방법, ‘자기변화 컨설턴트’들에게 들어본다 변화가 어려운 것은, 변화의 본질이 습관에 도전해 습관을 바꾸어내는 것이기 때문인지 모른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들춰낼 것도 없이 일상을 바꾸는 일은 지구를 들어올리는 일보다 힘든 게 사실이다. 그래서 변화에는 기술이 필요하고 매뉴얼이 요구된다. 목적의식적인 노력과 준비 없이 변화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너무나 절실한 내부의 욕망을 찾아… 조직과 개인의 변화과정을 관찰하고 거기에 개입해 조언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자기변화 컨설턴트’들에 따르면 변화하려면 먼저 자신에게 돌아와야 한다. 변화란 다른 누군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자신에게 돌아가는 것이라는 얘기다. 진실한 자신을.. 더보기
인맥관리와 인적자원개발 [기고] 인맥관리와 인적자원개발 맥킨지 컨설팅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1935년도의 기업 평균 수명이 약 90년 정도였고, 1955년에는 45년으로 단축되었으며, 1975년에는 30년으로, 1995년에는 22년으로, 그리고 2005년에는 불과 15년이라고 한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 기업의 인적자원개발은 조직 생존의 핵심적 요소이다. 인텔의 ‘앤드류 그로브’도 ‘요즘처럼 기업자체의 수명이 불확실하다면 사원들의 수명을 어느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안된 얘기지만 아무도 당신에게 평생직장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고 개인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적자원개발(HRD/Human Resource Development)에서 인맥관리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고 얼마나 중요할까? 요즘 대선.. 더보기
예수 믿는 청년에게 주는 삶을 위한 50가지 조언 1. 이성친구를 찾는 일에 목숨을 걸지 말아라. 하나님을 먼저 만나는 일에 목숨을 바치는 백성이 되어라. 그것이 진정한 축복이다. 2. 컴맹이 되지 말아라. 인터넷에 도사들이 되어라. 그러나 섬기지는 말아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지도록 기도하며 컴퓨터를 다스려라. 인터넷은 선교의 훌륭한 도구이다. 3, 남들이 싫어한다고 슬퍼하지 말아라. 남들이 좋아한다고 자만하지 말아라. 우리의 인생의 목표는 이 땅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 기도하자. 4. 불이 없이 도자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불을 만나야 투박한 흙덩이가 아름다운 도자기가 바뀐다. 고난과 어려움이 올 때 아름다운 도자기로 만들어지는 순간임을 기억하자. 피하기 보다는 감당하는 인생들이 되자. 5. "돈을 많이 벌면 십.. 더보기
대학졸업까지 자녀 1명 키우는데 2억3천200만원!! "대학졸업까지 자녀 1명 키우는데 2억3천200만 원" 보사연 조사결과 공개..소득 높을수록 자녀 양육비 많아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아이를 낳아 대학교육까지 시키는데 얼마 만큼의 돈이 들까. 자녀 1명을 재수시키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후 4년제 대학에 진학시켜 휴학없이 졸업시키려면 총 2억3천2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승권 선임 연구위원(사회정책연구본부장) 등 연구팀은 2006년 6∼8월 전국 6천787가구에 살고 있는 18살 미만 1만1천816명(대학생 및 재수생은 20살 미만)을 대상으로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실태를 조사한 결과, 출생 후 자녀를 대학까지 교육시킬 경우 자녀 1명 당 2억3천199만6천 원의 양육비가 드는 것으로 추정됐다.. 더보기
[우리말 배우기]_꽃잠을 자는 날 꽃잠을 자는 날 “찔레꽃머리에 단미를 만났습니다. 우리 둘은 자치동갑입니다. 마루도 비거스렁이로 답합니다. 내일은 꽃잠을 자는 날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죠? 다음 해설을 참고해 다시 읽어 보십시오. 단미 : 사랑스러운 여자 꽃잠 : 결혼한 신랑신부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잠 찔레꽃머리 : 찔레꽃이 필 무렵, 초여름 자치동갑 : 나이 차이가 조금 나지만 서로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 비거스렁이 : 비가 갠 뒤에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 마루 : 하늘의 우리말 아름다운 우리 말, 다시 배워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더보기
“자격증 수집자에게는 감점을 줘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창의적 인재론’ “자격증 수집자에게는 감점을 줘라!” 현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중인 미래에셋그룹의 박현주 회장이 인사 담당자들에게 이색 지시를 내렸다.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려고 애쓰는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당혹스러운 얘기일 수 있다. 박 회장은 인사 담당자들에게 “영업부서의 경우는 좀 다르겠지만 본사에 근무할 신입사원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양한 경험과 창의적 사고”라며 “주어진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과도하게 자격증 쌓기에만 열중한 사람은 미래에셋의 인재로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에게 후한 점수를 주기보다는 오히려 감점을 주라”고 지시했다.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인력관리(HR) 본부장은 “박 회장의 지시는 창의적인 사고를 배제한 채 맹목적으로 자.. 더보기